[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운산캘리동아리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캘리야 놀자 나무 조각전’을 운산면 소연갤러리에서 개최한다.지난 2019년 결성한 운산캘리동아리는 2020년 서산시 우수동아리로 선정돼 제1회 전시회를 개최했고, 이번이 3번째 회원전이다.전시 때마다 새로운 도전을 선보인 운산캘리동아리 회원들의 이번 선택은 나무. 지도강사인 가숙진 작가가 판화와 인연이 있는 것에서 착안해 캘리와 서각이 만나는 전시를 기획하게 됐다고.이후 장선회, 김성숙, 박벽열, 장인숙, 박수경, 박옥자, 이경애, 김영미, 박언희, 장문경 회원
문화·예술
방관식 기자
2023.11.29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