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충북도는 19일 지방세 및 지방행정제재·부과금 체납액이 각각 1천만 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 359명의 명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개 대상자는 올해 1월 1일 기준, 지방세와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체납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충북도 공식 홈페이지, 인터넷 지방세납부시스템 ‘위택스’) 도보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명단에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 세목, 체납액, 납부기한, 체납요지 등이 공개되며, 법인 체납자는 법인 대표자 정보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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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 기자
2025.11.19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