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룡대 별장? 산수유, 진달래, 개나리, 어사화, 천리향, 수선화, 튤립, 벚꽃, 복숭아, 청매화, 싸리꽃, 해당화, 영산홍이 피고 지고, 이제는 불도화, 황매화, 장미꽃이 피면서, 별장은 연두색, 초록색 바탕에서 흰색, 노랑, 분홍, 빨강색으로 물들고 있다. 나는 우리 집을 별장이라 부르고 항상 새롭고 특별하게 대접한다. 계절의 여왕이라고 부르는 가정의달 5월이다. 청양의 집집마다 꽃들이 피어나고 산천이 초록으로 변하는 지금이 너무도 아름답다. 한적한 시골 마을에도 어버이를 찾는 자녀들이 오고 가고 칠갑산, 출렁다리, 장곡사 등
기고
충청뉴스라인
2024.05.10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