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자신만이 선호하는 숫자들을 가지고 사용한다. 휴대폰 번호, 사무실 전화번호, 집 전화번호는 물론, 우연이 겹친 행운의 숫자를 선택해 중요한 결정이나 이동이 필요할 시 은근한 기대를 하면서, 숫자에 강한 믿음을 가져본 경험들이 있었을 것이고, 지금도 진행 중인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 사료된다.개인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은 국경일 및 중요한 국가행사 시에 홀수 숫자를 무척 선호했다. 예를 들면 설날(1월1일), 정월대보름(1월15일), 삼짇날(3월3일), 단오(5월5일), 칠석(7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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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식 기자
2025.10.13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