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 동참

개그우먼 안소미씨. / 사진 충남도
개그우먼 안소미씨. / 사진 충남도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 보령 출신 개그우먼 안소미 씨가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섰다.

한국방송(KBS) 2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 씨는 ‘개그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내일은 미스트롯’ 등에 참가해 가수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코미디 채널 ‘안녕하숏’을 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소미씨는 “제가 충남 보령의 딸, 당진의 며느리로 뼛속까지 충남 사람이라 누구보다 충남을 사랑하고 아낀다”라며 “충남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충남 고향사랑기부제 동행 응원 캠페인에는 배우 강부자 씨와 정흥채 씨, 나태주 시인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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