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2일 간 지역 상생 협력의 장 마련

11일, 12일 2일간 공주대학교 내 신관캠퍼스 일원에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상생 협력의 장 「Fall in KONGJU 2022 대동제」를 개최된다.
11일, 12일 2일간 공주대학교 내 신관캠퍼스 일원에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상생 협력의 장 「Fall in KONGJU 2022 대동제」를 개최된다.

[충청뉴스라인 조문현 기자] 국립공주대학교는 11일, 12일 이틀간 교내 신관캠퍼스 일원에서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상생 협력의 장 「Fall in KONGJU 2022 대동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2019년 대동제를 마지막으로 3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그간 침체된 지역 문화를 활성화를 위해 학생 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축제이다.

특히, 동행·나눔, 취·창업, 건강·안전 , 오락·식도락 등 4개 주재로 다양한 체험거리와 대학-협력기관-일반시민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으로 구성됐다.

첫 날인 11일에는 초대가수 ‘비(Rain)’와 ‘펀치’가, 둘째날인 12일에는 ‘로꼬&그레이’가 무대 공연을 펼침으로써 공주대의 가을 밤하늘을 수놓은 별빛 향연이 펼쳐진다.

원성수 총장은“이번 행사를 계기로 장기간 지속된 비대면 상황으로 인해 침체된 학생 자치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행사를 통해 대학-학생-지역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기촉제가 되길”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