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최저기온 20~23도, 낮 최고기온 24~30도

 

금요일인 1일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장맛비(강수확률 60~90%)는 낮부터 남부지방에서 시작돼 점차 그 밖의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2일까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서해안과 남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30도로 예상된다. 서울 등 수도권의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와 오존 농도는 대기의 흐름이 원활하면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자외선 농도도 전국이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1.5~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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