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노동자 선반 작업 중 끼임 사고로 숨져

▲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에서 2일 오후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 사진 한국서부발전 홈페이지 갈무리 
▲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에서 2일 오후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 사진 한국서부발전 홈페이지 갈무리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한국서부발전(주) 태안발전본부에서 2일 오후 2시 35분경 50대 하청업제 노동자 A씨가 끼임사고로 사망했다. 

언론보도와 관련 기관 등에 따르면 사고는 태안화력 9·10호기 종합정비건물 1층 현장에서 일어났다.

A씨는 선반 작업 중 끼임 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태안보건의료원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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