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CNL Tv 김대균 기자]  4·10 총선이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일 캐스팅보트로 불리는 충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청주 성안길에서 서승우(청주 상당)·김진모(서원)·김동원(흥덕)·김수민(청원) 총선 후보가 함께한 '국민의힘으로 청주살리기' 집중 유세로 총선 승리에 힘을 모아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여의도 국회의사당 시대를 마치고 세종 이전을 완수하겠다"며 "반쪽짜리 국회 이전으로 공무원들이 길에서 쓰는 기름만 늘어나는 것에 종지부를 찍고 충청이 발전하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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