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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정기 기자] 당진시는 올해 대기오염물질과 폐수 등 환경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관내 479개 사업장 중 325곳을 대상으로 사업장 점검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시의 올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지도점검은 지난해 말 기준 사업장의 규모와 과거 위반사항 등을 고려해 업체별로 최소 1회에서 최대 4회까지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같은 사업장에서 대기, 폐수, 폐기물 등 여러 가지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경우에는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점검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통합 지도‧점검하는 한편 점검을 통해 오염
환경
김정기 기자
2018.01.18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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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017년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시는 올해 점검 대상인 305개소 폐수, 대기배출시설 설치 사업장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과 함께 설‧추석 연휴, 취약시간 대 악취배출사업장, 무허가 배출시설, 민‧관합동 점검도 기획 추진했다.올해 점검 결과 ▲대기‧폐수배출시설 미신고 6건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부적정 운영 2건 ▲배출허용기준 초과 5건 ▲변경신고 및 가동개시신고 미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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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 기자
2017.12.2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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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홍재덕 기자] 예산군은 2017년도 폐건전지집중수거사업 충청남도 평가 결과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폐건전지 수거량 또한 2년 연속 도내 실적 1위로 도지사 표창 4인(민간인 4), 전지재활용협회장상 3인(학교 2, 학생 1)을 수상했다. 그동안 군에서는 건전지 분리배출 포스터를 배부함은 물론 본청․읍․면, 관내 병원 등에 수거함을 비치해 폐건전지를 수거하고, 의좋은 형제 장터에서 아나바다 나눔 장터 및 폐건전지 20개를 가져오면 새 건전지 1조로 교환해주는 행사인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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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덕 기자
2017.12.1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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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도안갑천지구친수구역개발사업백지화시민대책위(시민대책위)가 12일 사업에 대한 재검토를 위해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신청했다.시민대책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도안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은 대전시 서구 도안동과 유성구 원신흥동 일대에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가 인공호수공원 조성과 5,000세대 이상의 고층아파트 조성하는 토목건설사업으로 친수구역특별법에 의한 친수구역 개발사업이다. 친수구역 개발사업은 이명박 정권이후 국토교통부가 전국의 모든 하천을 4대강사업처럼 난개발 할 수 있는 4대강 후속사업으로 4대강 악법인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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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 기자
2017.12.1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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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석탄화력 중심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신재생에너지 중심으로 바꿔 나아가기 위한 중장기 비전이 제시됐다. 오는 2050년 충남도 내에서 석탄화력발전을 없애고, 재생에너지 비중은 전체 발전량의 절반 가까이로 늘리자는 것이 주요 골자다. 도는 5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제3기 충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고, ‘충남 에너지전환 비전’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남궁영 도 행정부지사와 에너지위원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연구용역 최종 보고와 토론·자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에너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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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식 기자
2017.12.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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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 내 발전 3사가 도의 미세먼지 저감과 에너지 전환 정책에 동참한다. 도는 5일 보건환경연구원 중회의실에서 ‘발전3사 지속가능상생발전협의회(이하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상생협의회는 도와 서부·중부·동서 등 도내 발전 3사 간 상생발전을 모색하고, 미세먼지 저감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꾸렸다.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발전 3사 발전처장, 전문가, 환경단체 관계자 등 7명이 위원으로 참여했다. 상생협의회는 석탄화력발전소 대기오염물질 저감 방안과 대기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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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식 기자
2017.12.0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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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는 어항 적정기능 유지 및 쾌적한 바다 환경 조성을 위한 ‘충남전용 어항관리선(서해2호)’을 내년 1월 투입키로 하고, 건조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도는 ‘깨끗한 해양 환경 만들기’ 프로젝트에 따라 지난 5년 동안 3만 3401톤의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에는 해양수산부 주관 오션 클린업 전국 경진대회에서 태안군과 서천군이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도는 어항관리선(청소선)이 없어 바다 속 침전 쓰레기 수거에 취약한 형편이었다. 이에 따라 도는 어항관리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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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식 기자
2017.11.3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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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홍성군은 작년부터 추진해온 내포신도시 축사 이전·폐업이 점차 가시화 되고 있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이전·폐업되는 축사 4개소의 물건 및 영업보상에 대한 감정평가를 실시한다. 감정평가사는 충남도·홍성군·축사소유자가 한 곳씩을 선임하여 세 곳의 평가사가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각 평가사가 조사한 금액의 평균값이 감정평가액이 되며, 군은 감정평가액을 토대로 축사 소유주들과 보상협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축사 이전·폐업 대상으로는 내포신도시와 밀접한 양돈농장 1곳, 목장 3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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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식 기자
2017.11.2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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