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도내 자치단체와 전국 시·군에 지역 간 상생과 균형 발전의 의미로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18일 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청주시를 제외한 도내 10개 시‧군과 대전, 충남, 세종, 경북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쾌척했다.김 지사는 단양군, 제천시,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증평군, 괴산군, 옥천군, 보은군, 영동군에 각각 20만원을 기부했다.충청권 상생 발전 차원에서도 대전과 충남, 세종에 각각 50만원을 기부했고, 중부 내륙발전 연계 차원에서 경북에는 50만원을 기탁해 국토불균형 해소와
행정·경제
김대균 기자
2023.01.18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