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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청양경찰서(서장 이관형) 형사팀은 전국을 돌며 손님으로 가장하여 다방에 들어가 지갑 ․ 현금 등을 상습 절취한 피의자를 검거, 구속하였다.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는 업주가 한눈을 파는 사이 현금과 지갑을 몰래 절취하는 방법으로 총 14회에 걸쳐 1500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동일 범죄에 대한 여죄를 계속 수사 중이며, 절도예방을 위해 업소 내 현금보관 장소에 잠금장치를 설치하는 등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사건·사고
방관식 기자
2019.03.2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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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청양경찰서(서장 이관형) 수사과가 사람이 없는 틈을 이용, 관공서 사무실에 상습 침입해 책상 서랍 안에 들어있던 현금 등 재물을 절취한 A씨(남)를 검거, 구속했다. 경찰조사 결과, 관공서 특성상 피해신고를 꺼리는 점을 악용, 관공서만 골라 총 9회에 걸쳐 재물을 절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피해 신고 접수 후 수사에 착수, 범행현장과 주변 CCTV 확인 등을 토대로 피의자를 추적, 검거하였다. 경찰은 동일 범죄에 대한 여죄를 수사 중이며, “침입절도 예방을 위해 사무실 잠금장치 등 시설 보완이 필요
사건·사고
방관식 기자
2019.01.2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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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대전시 특사경은 지난 달 19일부터 12월말까지 6주 간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및 건설업체 등 49곳을 대상으로 환경오염관리실태 기획수사를 벌여 4곳을 적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업체는 신고 없이 무단으로 자동차언더코팅 한 업체와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토사운송차량의 세륜을 하지 않고 도로를 운행한 건설업체, 체육시설 부지조성공사 지장물 철거현장에서 세륜시설 없이 폐기물을 운반한 업체 및 비산먼지발생 신고를 하지 않고 관로공사를 시행한 업체 등이다. 특사경에 따르면 5㎥이상의 도장시설은 관할 구
사건·사고
김대균 기자
2019.01.07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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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정기 기자] 서산경찰서(서장 김택준)는 술에 취해 도로위에 쓰러져 있던 보행자를 치어 사망하게 하고 그대로 달아난 피의자 장모(여·29) 씨 등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사),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지난 24일 04:55시경 서산시 고운로 62에 있는 세종의원앞 도로에서 예천사거리 방면에서 서산경찰서 방향으로 진행 중 술에 취해 도로에 쓰러져 앉아있던 피해자 유 모(남·56) 씨를 3분 간격으로 차례로 충격하고 도주했으며 유
사건·사고
김정기 기자
2018.11.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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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정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지난 11월 6일 화요일 23시 58분경 해루질을 나간 후 연락이 두절된 남성 2명(안 모씨, 남, 69세, 서산거주. 김 모씨, 남, 59세, 평택거주)을 수색 하던 중 서산시 팔봉면 호리항 인근 해상에서 숨져 있는 김 씨를 발견 했다고 9일 밝혔다.연락두절 신고를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과 해경구조대, 서산시청, 서산소방서, 서산 1대대, 해양구조협회 등 민·관·군 합동으로 4일째 사고해역 인근을 수색 중 오늘 오전 10시42분경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서 김
사건·사고
김정기 기자
2018.11.0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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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정기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박형민)는 6일 23시 58분경 충남 서산시 팔봉면 호리항 인근에서 해루질을 하러 나가 연락이 두절된 남성 2명(안 모, 69세, 서산거주. 김 모, 59세, 평택거주)을 수색 중이라고 7일 밝혔다.충남 119 공동대응 요청을 접수한 태안해경은 경비함정과 학암포파출소, 해경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하여 야간 수색을 실시하였으나 연락 두절자를 발견하지 못했고 날이 밝자 태안해경, 서산소방, 서산시청, 서산 1대대 등 유관기관 수색 인력과 장비를 추가로 투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태안
사건·사고
김정기 기자
2018.11.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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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정기 기자] 서산경찰서(서장 김택준)는 대전·충남 지역을 돌아다니며 야간에 차량정비업소 등에 침입해 벤츠 등 고급수입차 16대를 절취한 10대 피의자 5명을 검거하고 이들 중 2명을 구속했다.고등학교 동창생인 피의자들은 차량을 절취하기로 공모하고, 지난 9월말경부터 10월 30일까지 약35일 동안 서산, 당진, 보령, 천안, 대전 등지를 돌아다니며 차량정비업소에 침입해 고장으로 인해 수리해놓은 벤츠, BMW, 아우디 등 16대를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 결과 피의자들은 차량정비업소에서 고객들이 수리를 위해
사건·사고
김정기 기자
2018.11.05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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