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 내 장애 체육인들의 화합의 제전인 ‘제24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가 7일 계룡시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8일까지 2일 동안 진행하는 이번 체전에는 15개 시·군 선수와 임원 등 4300여명이 참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대회 종목은 육상과 역도, 탁구, 배드민턴, 보치아 등 정식 16개, 시범 1, 바둑과 다트 등 전시 4개 등 총 21개다. 또 탁구와 배드민턴, 볼링, 보치아, 축구 등 12개 어울림 종목을 채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경기를 펼친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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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관식 기자
2018.09.08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