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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홍재덕 기자]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19 행복한 도시만들기’ 공모사업에 응모해 스마트 공원, 도로, 교통안전‧환경개선 및 어린이 물놀이시설 설치사업 총 4개 부문 중 3개사업이 공모에 선정돼 충청남도 시‧군 중 가장 많은 분야에 선정됐으며 도비 3억 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행복한 도시만들기 공모사업은 시설이 노후되거나 편의시설이 부족한 도시공원, 고령운전자와 보행약자 등 교통사고 발생이 많은 도로, 지역의 부족한 주차공간 보완, 여름철 폭염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체육
사회
홍재덕 기자
2019.03.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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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대전시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추진되는 주민자치회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새로운대전위원회, 시민단체, 중간지원조직 등과의 민․관협력 워킹그룹을 구성․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민․관협력 워킹그룹’은 새로운대전위원회 위원인 대전대학교 곽현근 교수와 목원대학교 권선필 교수,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김정동 사무처장,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 장용석 센터장, 대전시 박도현 자치분권팀장, 자치구 주민자치 업무 팀장(담당) 등 11명으로 구성된다. 워킹그룹은 오는 12월까지 운영
사회
김대균 기자
2019.03.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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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대전시는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중심으로 한 마을활력소인‘시민공유공간 조성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시민공유공간은 주민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소통공간으로 마을카페, 공유부엌, 공동육아, 청소년 공부방,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연령과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마을 커뮤니티 공간이다. 이번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을 주민이 함께할 장소를 주민이 직접 찾고, 공간 활용방안 또한 주민 주도적으로 해결하며 만들어가는 공간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
사회
김대균 기자
2019.03.0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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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조종천 기자] 홍성군은 지역자율방재단의 활성화를 위해 자율방재단 조직을 전면 재정비하기로 하였으며, 오는 3월 말까지 360명 규모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 도시화, 산업화에 따른 재난양상이 대형화, 다양화, 복잡화되어 군민 스스로 재난에 대응할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자율방재단 조직을 확대·재정비해 효율적이고 신속한 재난대비 체제를 갖추기 위해서다. 자율방재단 단원이 되면 각종 재난에 대비한 사전 예방활동과 실제 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와 긴급 구호물자 전달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 가입 자격은
사회
조종천 기자
2019.03.0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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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조종천 기자] ‘음식으로 고칠 수 없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는 말이 있다. 특히 더욱 더 나빠지는 미세먼지의 공포에 시달리는 요즘, 아이들의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유기농업특구 충남 홍성군의 학부모들은 먹거리 걱정을 한숨 덜게 됐다. 올해 사업비 73억 원을 투입해 유치원부터 초·중·고등학교까지 69개고 1만3천여 명의 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친환경 식재료의 현물 구입액 일부를 지원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군은 지난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급식지원액과 범위 등
사회
조종천 기자
2019.03.0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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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홍재덕 기자] 예산군보건소는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난임 부부시술비의 지원범위, 지원횟수, 지원항목 등을 대폭 확대한다고 4일 밝혔다. 지원대상 범위는 기준중위소득 130% 이하에서 180% 이하로 확대 지원하고, 지원횟수는 기존 체외수정(신선배아) 4회에서 체외수정(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 3회를 추가해 총 10회로 확대 지원한다. 지원항목은 건강보험 횟수차감 건에 대해 진료비 중 일부 본인부담금, 전액본인부담금 및 비급여 항목에 대해 최대 50만원까지 지원하며 법적 혼인상태에 있는
사회
홍재덕 기자
2019.03.04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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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홍재덕 기자] 예산군이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 군은 2019년 예산군 우수기업 선정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이 제도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에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로써 군과 기업이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업 활동을 촉진시키고자 마련됐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15일까지이며,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 및 시행령 제3조에 의한 중소 제조업체 중 군내에 공장등록을
사회
홍재덕 기자
2019.03.04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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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가 농촌에 청년 인력을 공급하고, 친환경 농업 기술을 장려하는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도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친환경농업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도와 롯데쇼핑이 협약을 맺으며 본격화됐다. 도와 롯데는 청년농부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매년 20억원(도비 10억원, 롯데 출연금 10억원)의 예산을 2022년까지 5년간 투입하기로 했다. 이 돈은 청년농부들의 생산시설이나 장비 이용 또는 구입, 유통시설 설치 및
사회
방관식 기자
2019.03.0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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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충남도는 국토교통부 스마트 통합플랫폼 구축 공모 사업에 천안시와 아산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 통합플랫폼은 방범·방재·에너지·환경 등 각종 도시 인프라에 사물인터넷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연계·활용하는데 핵심 역할을 하는 기반 소프트웨어로, 도시의 주요 정보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도시 관리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59개 자치단체가 응모해 천안과 아산시 등 15곳이 최종 통과했다. 이에 따라 천안시와 아산시는 6억 원의 국비를 각각 지원받아 112센터
사회
방관식 기자
2019.03.04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