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충주시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이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 사업은 충주에 주소를 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농식품 10가지 품목을 구입할 수 있는 카드방식의 전자바우처를 지급한다.지원은 3월부터 8월까지 총 6개월간 매월 1일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지급 받은 카드로 국내산 채소, 과일, 우유, 달걀, 육류, 잡곡, 꿀, 단순 가공 채소류, 두부류, 산양유 등을 구입할 수 있다.공모사업 선정으로 총 22억원(국비 11억)을 저소득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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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균 기자
2023.12.07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