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산후조리원 조감도./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조감도./제천시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제천시가 도내 첫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으로 인구 증가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12일 제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0월 설계를 완료했고, 2024년 2월 착공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천시 하소동 일원에 연면적 1천375㎡에 지상2층 규모로 지어진다. 

실내공간은 모자동실(13개실), 신생아실, 사무실, 프로그램실, 식당 등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공공산후조리원은 2025년 상반기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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