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실력 제대로 발휘할 수 있기를”

16일 진기성 교육장과 김지철 교육감, 김돈곤 군수 등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 사진 청양교육지원청
16일 진기성 교육장과 김지철 교육감, 김돈곤 군수 등이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 사진 청양교육지원청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청양교육지원청 진기성 교육장이 16일 충청남도교육청 62지구 제5시험장인 청양고등학교 교문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학생들을 격려하기위해 김지철 충남교육감을 비롯해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장, 김명숙 충남도의원, 안치영 청양고 운영위원장, 최영미 청양고 학부모회장 등 20여 명도 함께했다.

청양교육지원청은 올해 수능이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시험장 학교 지원과 점검에 최선을 다해 수험생들이 자기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힘썼다. 

청양고 시험장에서는 청양 지역 학생 144명이 시험을 치른다.

진기성 교육장은 “교육현장에서 수험생들을 맞이하고 격려하기 위해 청양에 방문해 주신 교육감님께 감사드리며, 무결점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을 위해 노력해온 만큼 오늘 시험에서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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