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18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한 청양교육지원청 진기성 교육장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실천하고 이번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녹색 바람이 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 청사 내에서도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분리수거를 철저히 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진 교육장은 김돈곤 청양군수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진 교육장은  후속 참여자로 진용만 청양소방서장을 지명했다.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이 챌린지는 ▲장 볼 때 장바구니 이용하기 ▲1회용품 대신 다회용품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등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과 작별(Bye)을 다짐하고 실천하는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