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서산시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이 ‘2023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장려상, 모범 실패사례(장려)에 선정됐다. / 사진 서산시
서산시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이 ‘2023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장려상, 모범 실패사례(장려)에 선정됐다. / 사진 서산시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서산시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3건이 ‘2023년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장려상, 모범 실패사례(장려)에 선정됐다.

시가 적극행정 성과 우수사례로 제출한 ‘지자체 최초 위험물질 운송차량 정보공유를 통한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산단 주변 스마트 안전모델 정립’이 우수상을, ‘시유지를 활용한 조사료 생산단지 조성을 통한 안정적인 조사료 생산 및 공급처 구축’이 장려상을 받았다.

시가 ‘간월도만의 특색을 살린 충청권 및 서해안 관광거점 해양도시 조성’ 사업은 업무 추진 과정에서의 적극 행정이 돋보여 모범 실패사례(장려)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3건 중 2건의 사례(성과 우수사례 1건, 모범 실패사례 1건)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범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는 범정부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성과에 힘입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직문화 조성으로 업무동기를 부여하고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