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교육의 길로 나아갈 것”

진기성 교육장이 1일 열린 취임식에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 사진 청양교육지원청
진기성 교육장이 1일 열린 취임식에서 앞으로의 포부를 밝히고 있다. / 사진 청양교육지원청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청양교육지원청 34대 진기성 교육장이 1일 취임했다.

진 교육장은 충령사를 방문한 후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전주교육대학교, 순천향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1985년 은하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한 진 교육장은 가남초와 합천초 교감, 서면초 교장을 거쳐 서산교육지원청 교육과장을 역임한 풍부한 학교 경험을 지닌 교육정책 전문가다.

진기성 교육장은 “청양교육 공동체 모두의 성장을 위해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청양교육 혁신의 디딤돌을 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복교육 실현, 미래교육 내실화, 인성·시민·환경교육 강화, 교직원의 자존감과 전문성 신장을 중점으로 새로운 시대에 맞춘 미래교육의 길로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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