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서 금 3, 은 1, 동 2

사진 왼쪽부터 박민호 감독, 나재영, 신동진, 최지성 선수. / 사진 서산시
사진 왼쪽부터 박민호 감독, 나재영, 신동진, 최지성 선수. / 사진 서산시

[충청뉴스라인 최인영 시민기자] 서산시청 카누팀이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화천군에서 열린 ‘제22회 파로호배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총 6개의 메달을 따냈다.

27일 시에 따르면 첫날 열린 200m 경기에서 C-1으로 출전한 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같은 날, C-2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은메달을 따내며 메달 사냥을 이어 나갔다.

대회 둘째 날 진행된 1000m 경기에서는 C-1 종목에서 최지성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고, C-2에서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회 마지막 날 500m 경기에서 C-1 종목에서 최지성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C-2 종목에서 는 신동진‧나재영 선수가 동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를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 스포츠 위상 제고에 힘써주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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