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너지전환보령행동, 기후위기 충남행동 수명연장 비판

보령화력 5·6호기 수명연장 규탄기자회견 모습.
보령화력 5·6호기 수명연장 규탄기자회견 모습.
보령화력 5·6호기 수명연장 규탄기자회견 모습.
보령화력 5·6호기 수명연장 규탄기자회견 모습.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기후위기에너지전환보령행동과 기후위기 충남행동이 21일 보령중부발전 본사 앞에서 “윤석열 정부가 기후위기 대응의 시계를 거꾸로 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보령화력 5.6호기 수명연장을 당장 중단하고, 즉각 폐쇄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재생에너지 확대 및 산업 육성과 혁신적인 산업재편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기존 화석연료를 전환하기 위해 공공부문이 주도하는 에너지전환 정책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