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는 지장 없어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지난 13일 한국가스공사 당진 LNG생산기지 건설공사 현장에서 노동자 A씨가 추락해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보도와 공사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8분경 시공사인 두산중공업의 협력업체인 NSC 컴파니가 탱크 내부 6미터 높이에서 철골 연장 작업을 하던 중 고소작업차와 지게차가 충돌해 고소작업차에 타고 있던  A씨가 추락했다.

A씨는 현재 수술 후 치료 중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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