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서 선전

사진 왼쪽부터 박신영 감독, 정미라, 김예슬, 김희선, 박해미, 이은서, 박성현, 유현영, 강준기, 염다은, 김기원, 최보람, 소승섭 선수, 황윤삼 코치) / 사진 서산시
사진 왼쪽부터 박신영 감독, 정미라, 김예슬, 김희선, 박해미, 이은서, 박성현, 유현영, 강준기, 염다은, 김기원, 최보람, 소승섭 선수, 황윤삼 코치) / 사진 서산시

[충청뉴스라인 김명환 시민기자] 서산시청 사격팀이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제5회 창원특례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3월 30일에 최보람 선수의 50m권총 개인전 동메달을 시작으로 31일에는 25m권총에서 오정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오 선수는 입단 3년 만에 첫 개인전 금메달을 땄다.

4월 1일에는 유현영, 오정은, 김희선, 김예슬 선수가 10m공기권총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이어 진행된 10m공기소총에서 이은서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2일에는 50m소총복사 단체전에서 이은서, 박해미, 정미라, 염다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은서 선수가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며 금메달을 추가로 따내며 같은 날 금메달 2개를 목에 거는 영광을 누렸다. 

3일에는 여자 소총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전날의 명성을 이어 나갔다. 

50m소총3자세 개인전에서 이은서 선수가 금메달을, 같은 종목 단체전에 출전한 이은서, 박해미, 정미라, 염다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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