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원 보은서장·김영식 교수 지명

남기헌 충북자치경찰위원장은 8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충북자치경찰위 제공
남기헌 충북자치경찰위원장은 8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충북자치경찰위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자치경찰위원회 남기헌 위원장이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에 동참했다.

남 위원장은 8일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힘을 실었다.

남 위원장은 “우리 지역 영동에서 세계적인 천재 음악가이신 난계 박연선생의 맥을 이어받기 위한 영동난계국악축제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계 박연선생의 세계화를 통한 영동의 위상 강화와 우리나라 국악의 세계화를 기리기 위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충북자치경찰위원회가 함께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남 위원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용원 보은경찰서장과 김영식 서원대학교 경찰학부 교수(충북자치경찰 자문위원회 위원장)을 각각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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