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방식으로 벼 베고 탈곡해 먹이로 주는 색다른 체험 인기
[충청뉴스라인 김명환 시민기자] 서산시가 11월 12일부터 30일까지 천수만 공공임대 휴경지에서 운영한 서산버드랜드 철새 먹이주기 체험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시에 따르면 철새 서식 환경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 이번 체험 프로그램에 530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가족 단위 참여자가 많았으며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서도 참여해 생태와 자연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고 갔다.
김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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