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오는 30일 까지 BRT작은미술관
전주, 내달 8일부터 ‘뜻밖의 미술관’전시

전시포스터.
전시포스터.

[충청뉴스라인 조문현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은 교류전시‘20EE 젊은 사유’를 5일부터 BRT작은미술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전주 ‘뜻밖의 미술관’과 공동기획으로 지역 청년작가 교류 추진과 시각예술 거점공간으로서의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세종에서는 오는 30일까지 오완석, 이은지, 이지혜 작가가 작업한 유리회화, 아크릴 및 유화, 미디어 설치 작품 10점을, 내달 8일 부터는 전주에서는 조각, 유화, 오일파스텔 등으로 제작한 문민, 서수인, 이가립 작가의 11작품 등을 선보인다.

전시관람은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작품 해설 도슨트 프로그램도 상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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