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문학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할 것” 약속

서산문인 한미당 축제에서 송낙인(사진 왼쪽) 시인이 이완섭 서산시장으로부터 서산문학상을 받았다./사진 문인회
서산문인 한미당 축제에서 송낙인(사진 왼쪽) 시인이 이완섭 서산시장으로부터 서산문학상을 받았다./사진 문인회

[충청뉴스라인 최인영 시민기자] 송낙인 시인이 지난달 30일 서산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4회 서산문인 한마당축제에서 서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이날 송낙인 시인은 문학의 순수성과 서정성을 지키는 가운데, 창작활동에 모범을 보이며 한국문화 발전에  앞장선 점과 서산시 문학인 저변 확대와 문학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이완섭 서산시장으로부터 서산문학상을 받았다.

송낙인 시인은 "부족한 사람이 큰상인 서산문학상을 수상하게 되어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서산문학의 저변확대에 조그마한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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