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산업트렌드 반영 시책 발굴·지역균형발전 강조

이재영 증평군수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6기 취임 첫 직원조회에서 군민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고 있다./증평군 제공
이재영 증평군수가 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6기 취임 첫 직원조회에서 군민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고 있다./증평군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이재영 증평군수가 4일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를 개척해야 한다"며 직원조회를 시작했다.

이 군수는 이날 오전 대회의실에서 직원조회를 열고 "군민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 제대로된 노력이 필요하다"며 "규모가 아닌 새로운 분야 개척해야 새로운 시대를 맞이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시군과 연계한 사업시책, 국가 산업트렌드를 반영한 시책 발굴, 마을 간, 지역 간 균형발전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생활민원 해결을 위한 TF팀 운영, 2023년 군개청 20주년 맞이해 새로운 증평 미래 100년 비전 발표, 2023년 증평군 기본계획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설계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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