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희 청주민예총 회장./청주민예총 제공
김옥희 청주민예총 회장./청주민예총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민예총 신임 회장에 김옥희(극단 새벽) 씨가 선출됐다.

지난 12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김옥희 대표는 충북대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올리버 사랑 이야기', '아이노우', '가족연극 깡통', '두꺼비 집에는 여우가 살고 있다' 등 수십편에 달하는 연극에 출연했다

김 대표는 전 청주민예총 부회장과 충북민예총 감사를 역임하고, 현재는 극단새벽 대표와 충북민예총 이사직을 맡고 있다.

청주 민예총의 수장인 신임 김옥희 대표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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