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여울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연두가 영화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제작 세움영화사)'에 캐스팅 됐다. 

최근 이연두는 영화 강남 1970 후반작업을 모두 마무리 하고 개봉 전부터  관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 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그날의 분위기'에 합류했다.

극중 유연석의 옛애인이자 보경 역으로 캐스팅 된 이연두는 유연석과 문채원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연두가 출연을 확정지은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부산으로 가는 열차 안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의 24시간을 다룬 이야기로 유연석, 문채원이 캐스팅되며 대중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작품이다.

한편, 이연두는 1월에 개봉될 강남 1970으로 첫 스크린 데뷔에 이어 영화에 연이은 캐스팅으로 충무로의 기대주로 인정받고 있으며 스크린을 통해 어떤 매력으로 관객들을 찾아갈지 영화와 이연두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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