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CNLTv 방관식 기자] 2일 박상무 전 도의원은 지난 서산시장 선거에서 낙선 후 소확행을 실천하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전국의 각지의 의미 있는 곳을 여행하고, 여러 분야에 도전해 10여개의 자격증도 취득하는 등 그동안의 인생 중 어느 때보다 바쁜 일상을 실천한 것.

세 번의 당선과 세 번의 낙선을 겪으면서 어머니와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는 박 전 도의원은 그럼에도 정치를 하는 이유로 “아직도 서산과 시민에 대한 열렬한 애정이 뜨겁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평범하지만 누구보다 인간적이라며 스스로를 평가한 박 전 도의원은 “전임 시장들의 장점을 모아 놓은 것이 바로 박상무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본 영상은 유튜브 방송 오픈티비 토크해유(https://youtu.be/A4fwqHEFYAg)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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