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8개 면 중 15개 면 예약

▲ 코로나19 사태로 문암생태공원 캠핑장이 문을 닫은 지 7개월만 부분 재개장을 다음달 1일부터 시작한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코로나19 잠정 중단됐던 문암생태공원 캠핑장을 7월부터 부분 운영한다.

캠핑장 28개 면 중 15개 면만 부분 운영한다. 바비큐장을 제외한 어린이놀이시설과 인라인스케이트장도 이용 할 수 있다.

예약은 오는 25일부터 문암생태공원(munam.cheongju.go.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8월 예약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며 이용료는 평일 8천원에 주말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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