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범덕 청주시장이 22일 상당보건소에서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 2차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청주시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한범덕 청주시장이 22일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2차 예방접종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한 시장은 청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으로 코로나 1차 대응요원에 해당되는 대상이다.

이날까지 청주시의 코로나 1차 대응요원 중 1차 접종 완료자는 97%이며 2차 접종률은 43%이다.

한범덕 시장은 "대상자별 접종 시기에 안전한 환경에서 원활한 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항체형성을 위해 백신별로 권고되는 시기에 접종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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