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왼쪽 2번째 이상열 경장.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부여경찰서(서장 최복락) 수사과 형사2팀 이상열 경장이 ‘베스트 부여경찰人’으로 선정돼 경찰서장 표창을 받았다.

이 경장은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차량털이 범인 등 총 11명(25건)을 검거해 강력범죄 검거율 향상에 기여했다.

베스트 부여경찰人 프로젝트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묵묵히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숨은 일꾼을 찾아 매월 포상하는 자체 시책이다.

최복락 부여경찰서장은 “직원 중 누구라도 베스트 부여경찰인이 될 수 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주민에게 공감 받는 활동을 통해 안전한 부여를 만드는데 열정을 쏟아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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