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는 대형화장로 1기를 증설하고 하루 3회에서 12회 늘려 화장 불편을 최소화했다./청주시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는 대형화장로 증설로 목련공원 화장 횟수를 하루 3회에서 12회로 확대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화장시설 현대화사업으로 대형화장로 1기를 증설하고 2기를 교체해 27일부터 청주시민이 우선 사용으로 하루 3회에서 12회로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시는 총 7억2천만원 들여 대형 화장로 도입과 3기를 가동해 화장수요에 대처하게 됐다.

대형화장로는 현대인의 체격 변화로 신장이 2m 이상 시신을 위한 화장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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