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과 천안 각 1명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2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아산과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아산 확진자는 선문대학교 전수 검사 대상자로 20일 아산시보건소 현장선별검사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한 결과 22일 오후 양성 판정을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 충남787번(아산119) 확진자로 기록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0대인 충남787번은 기숙사(주소지 서울시 송파구)에 머물렀으며 호흡기 증상 등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에서는 반도체업체 관련 확진자가 발생했다. 충남788번(천안423)확진자는 40대로 21일 천안우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고, 22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아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2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아산에서는 총 119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이중 77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자가격리에서 해제됐으며 42명이 입원 치료 중이다.

천안에서는 42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이중 5명이 사망하고, 322명이 퇴원했으며 96명이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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