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상공회의소 일·생활균형 충북지역추진단은 10일 음성군 기업 2곳과 활기찬 직장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협약으로 손을 맞잡았다./청주상공회의소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상공회의소 일·생활균형 충북지역추진단은 10일 음성에 ㈜삼동, 한국보그워너티에스(유)와 일생활균형 노사상생 업무협약으로 손을 맞잡았다.

협약식에는 이날 오후 2시 (주)삼동에서 이이주 대표이사와 안교신 노조위원장이, 3시 한국보그워너티에스(유)에서 이창근 전무이사 및 이상용 노조위원장이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로 했다.

기업의 노·사 주체는 일·생활균형 정책에 동참하고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청주상의 관계자는 "워라밸 실현을 통한 생산성 향상 및 업무 효율성 증대로 기업발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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