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는 지역아동센터 74곳 현장점검으로 부적절 운영시설을 행정조치를 한다./김대균 기자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시는 오는 11월까지 6개월 간 지역아동센터 74곳 현장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역아동센터 운영의 적적성을 도모하고 부적정 운영 시설의 개선 지도를 위해 시설운영관리 6개 분야 22개 표준 점검지표로 점검한다.

중점 점검으로는 ▶법정종사자 4대보험 납입여부 ▶종사자(시설장포함) 근무실태 ▶퇴직금 및 최저임금 관련 규정준수 ▶아동출석관리 ▶운영시간 ▶계정별 통장관리 및 영수증투명관리 등이다.

점검 결과 부적정 운영시설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후속조치를 시행하고, 향후 운영보조금 지원 기준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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