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공간 부족현상 해결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서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선희)은 지난달 27일 신관동 3층 사무실 증축 공사를 끝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사로 부족했던 사무실 및 회의 공간을 확보해  서산교육지원청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서산교육지원청은 1982년 지하1층~지상3층으로 준공되었으며, 이미 특수교육지원센터와 Wee센터 확장으로 한 번의 증축을 실시했다.
하지만 교육행정서비스의 확대와 이로 인해 증편된 인원으로 업무 공간 및 회의 공간이 부족하여 공간 마련이 시급한 상태였고, 이에 약 7억원을 들여 연면적 399㎡규모의 공간을 약 6개월의 공사 끝에 증축했다.
이선희 교육장은 “그동안 부족했던 사무실 및 회의실을 확보하게 되어 직원들의 업무 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다함께 성장하는 어울림 서산교육이라는 교육비전이 실현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증축된 공간은 교육과 교육혁신팀 사무실이 이전했으며 어울림실과 공감실이라는 회의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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