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행복한 체육 복지로 도민 행복 견인 하겠다”

 

[충청뉴스라인 방관식 기자] 김덕호(68) 충청남도체육회 전 부회장이 3일 충청남도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초대 민선 체육회장 후보로 맨 처음 등록했다.
앞선 2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출마를 선언한 김 전 부회장은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후 “220만 충남도민 모두가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행복한 체육 복지를 누릴 수 있는 충남체육을 만들고 싶다. 체육인들이 꿈꿔왔던 실질적인 체육발전과 민선 체육회의 초석을 단단하게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대표 공약으로 ▲소통과 화합을 통한 체육복지 실현 ▲학교체육 및 스포츠클럽 활성화 ▲생활체육의 저변확대 ▲전문체육의 과학화로 우수선수 발굴 및 육성 ▲체육행정의 선진화 ▲체육, 문화, 관광 연계발전 등을 발표한 김 전 부회장은 충남지구 JC특우회장, 대전지방검찰청서산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 등의 다양한 사회활동과 서산시생활체육회장, 통합서산시체육회수석부회장, 충청남도체육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가장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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