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 누리과정 시범 운영 사례 등 5개 분과 질의·토론 열려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유아 수업나눔 축제로 배우고 나눔의 기회를 갖는다.

축제는 12일 충북교육연구정보원과 18일 충주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열리며 유아교육 실천 중심 운영사례로 운영 소통 사례가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배우고 나누는 행복 유아교육'을 주제로 중·남부권과 북부권으로 나눠 국·공·사립유치원 교원 300여명이 참여한다.

행사는 ▶개정 누리과정 시범 운영 사례를 나누는 '나눔마당' ▶공모사업 사례 영상을 관람하는 '배움마당' ▶행복씨앗유치원, 유아교육 교육실천 프로젝트 국외연수 등 사례를 고유하는 '성장마당'으로 구성했다.

5개 분과로 나눠 실천 중심 사례를 중심으로 질의·토론이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사가 성장하는 행복한 유아교육을 실현하기를 바란다"며 "유치원 교육 공동체 성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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