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2020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마감결과 초등학교 교사는 160명 선발에 217명이 지원에1.35대 1의 경쟁률을, 유치원교사는 75명 선발에 656명이 지원해 8.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유치원교사는 지난 8월 5일 2019학년도 추가 시험을 통해 25명을 선발했으며 2020학년도에는 75명 선발에 656명이 지원하여 8.7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수학교(유치원)교사는 10명 선발에 40명이 지원해 4대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30명 선발에 119명이 지원으로 3.9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별도 선발인 장애응시자의 경우 유치원교사는 6명 선발에 1명이 지원해 0.16대 1 초등학교 교사는 11명 선발에 5명이 지원해 0.45대 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2명 선발에 2명이 지원하여 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시험은 다음달 9일이며 시험 장소는 오는 11월 1일 충북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