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실천으로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논산시 관내 단체와 기업 등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온정이 이어져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1일 연산면 반딧불회(회장 박헌두)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 40포(시가 100만원)를 기탁했다.

 성동면 소재 성동정미소(대표 김기만), 월성정미소(대표 윤석학), 화정정미소(대표 백정현), 원북정미소(대표 양해득) 등 4개 정미소에서도 10kg 쌀 100포(시가 250만원)를 기탁했다.

 이는 4개 정미소에서 각각 백미 10㎏ 25포씩 기탁한 것으로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전달해 따스한 명절을 보내도록 할 예정이다.

 연무읍 안심정사(주지 법안스님)는 저소득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20kg 20포를 기탁하여 나눔을 실천했다.

 은진면 시묘리 소재 (주)금성E&C에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금 100만원을 지정기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2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2일 부창동 소재 우주전기(대표 이정근)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150포를 기탁, 사랑나눔을 실천했으며 쌀은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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