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충북소주가 18일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사업을 위한 장학기금 198만7천50원을 기탁했다. / 증평군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주)충북소주가 (재)증평군민장학회에 장학사업을 위한 장학기금 198만7천50원을 기탁했다.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조성협약에 따라 2019년도 상반기 증평지역에 영업용으로 판매한 ‘시원한 청풍’, ‘처음처럼’ 소주 1병당 5원을 적립해 마련한 금액이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조성‧기탁 한 금액은 총 2천67만1천50원이며, 군민의 지역 주류 소비와 ㈜충북소주의 기업 이윤 지역사회환원으로 조성된 장학기금은 증평군 인재양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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