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생명의 숲 회원 20여명과 함께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13일 오전 한밭수목원에서 민선7기 시민과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시민과 함께하는 토요산책’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민선7기 출범이후 시민과 함께하는 두 번째 산책으로 대전충남생명의 숲 회원 22명이 참석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 자리에서“민선7기 시정구호처럼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의 정부를 만들고,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매월 둘째 토요일에 산책을 원하는 단체를 대상으로‘시민과 함께 토요산책’을 소규모로 지속 진행해 시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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