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도교육청 안치동·황경식 사무관이 우수 공무원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충북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충북교육청이 '우수공무원'을 2명에 시상했다고 밝혔다.

도 교육청에 따르면 '2018년 우수공무원'으로 행정과 안치동(49) 사무관에게 근정포장을, 재무과 황경식(48) 사무관에게 대통령표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안치동 사무관은 신설교 설립, 작은 학교 살리기, 지방교육재정 평가 우수사례 타 시·도 전파 등 충북교육청 위상 제고에 기여한 바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재무과 황경식 사무관은 재난대비, 평가, 감사, 계약 업무 등을 수행하면서 우수기관 선정, 예산절감, 새로운 노사문화 정착 등에 손꼽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1일 월례조회에서 이들에 대한 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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