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오는 10월 1일부터 직지문화특구 일원서 '다채'

▲ 11일 롯데시네마와 직지코리아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을 참여하면 영화관람 2천원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청주시 제공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청주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와 롯데컬쳐웍스(주)롯데시네마는 11일 성안길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청주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입장권 연계할인과 2018 청주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롯데시네마는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 공식 스폰서로 참여,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페스티벌 입장권 소지자 및 페스티벌 방문 사진 인증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시네마 청주(청주점, 서청주점, 용암점), 대전(둔산점, 대전점, 대전센트럴점), 아산(아산터미널점)에서 동반 1인을 포함해 2천원 할인과 스위트샵 콤보도 2천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조직위는 페스티벌 홍보물에 롯데시네마를 공식 스폰서로 게재하며 페스티벌 행사장 안내소에 홍보 배너 설치와 홍보물 비치 장소를 제공한다.

청주직지문화특구 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열리는 2018 청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은 오는 10월 1일부터 21일까지 '직지 숲으로의 산책'를 주제로 화력한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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