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특수목적법인 설립·출자 등 7건 의안 심의·의결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증평군의회는 제4대 의회를 사실상 마감하는 회기인 제133회 임시회를 18일부터 20일까지 개회한다고 밝혔다.
 
임시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는 '증평군 주민 행복 증진에 관한 조례안' 외 3건을 심의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증평군 특수목적법인 설립 및 출자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건 등 모두 7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연종석 증평군의장은 "지난 4년 동안 우리 군의회가 지방자치시대에 걸맞은 본연의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 하도록 많은 성원을 보낸준 군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임시회 기간 내실 있는 의안 심사를 통해 차질 없는 의정활동이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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