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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북, '미투' 청주시장 제외…18일부터 공천 발표이후삼 공관위원장, 우건도·유행열 중앙당 젠더특위 심사 중…4월 말쯤 윤곽
김대균 기자  |  skyman579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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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7  16:4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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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더불어민주당 이후삼 충북도당 공관위원장이 당내 공천과정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충청뉴스라인 김대균 기자] 6.13 지방선거에 출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역 공천자 명단이 18일부터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들에 대한 단수 공천을 발표할 예정이다.

앞서 도당은 이번 주경 공천을 끝낼 것을 발표했지만 유행열 청주시장 예비후보의 대한 미투 의혹이 충북도당 홈페이지에 게시되면서 의혹은 불거졌고 공천 심의 일정이 미뤘다.

이후삼(제천)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장은 17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주시장 후보를 제외한 충북 전역의 공천심사가 완료돼 18일부터 공천 확정지역부터 발표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미투 의혹으로 논란이 된 유행열 청주시장 예비후도에 대해 "청주시장 공천이 중단됐고 중앙당 젠터특위의 의견 결정과 도당의 윤리심판원 회부 등과 협력할 사안"이라며 "소명기회가 오늘까지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젠더특위에서 우건도 충주시장 예비후보와 관련해 "2차 피해가 우려된다는 의견을 보내왔고 오늘 도당 윤리삼판원 회의가 열릴 것"이라며 "징계사유에 여부와 당의 품위 손상에 대해 심의 후 공관위에 전달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공관위원장은 "타당 출신인사와 탈당 경력자, 잦은 당적 변경자 등 감정 요인에 해당된다"고 심사 기준 포함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지역 후보 없는 경우나 대선 전후 지역위원회 요청의 입당자는 정밀심사 방침이다"고 전했다.

미투와 관련해 유재구 민주당 충북도당 사무처장은 "지난달 30일 최고위원회에서 피해자의 2차 피해가 우려돼 기자회견 등으로 압박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윤리위원회에 징계권고안이 회부되면 제명, 당원자격정지, 당권정지, 당직정지, 경고 등에 징계가 있다.

미투로 연관된 우건도 충주시장 예비후보와 유행열 청주시장 예비후보에 대해 17일 중앙당 젠더특위(7명)에서 결정이 되면 도당 윤리위 징계수위에 따라 공관위에 올려 최종 판단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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